자료사진(사진제공=믹스폴인터내셔날)

이탈리아의 국민가방으로 불리는 ‘갑스(Gabs)’가 합리적인 가격과 3웨이 타입(way type)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갑스(Gabs)’가 이탈리아의 국민가방으로 불리울 수 있던 이유는 30만원 전후의 합리적인 가격대, 전 공정을 100% 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한 made in italy, 어떤 옷에도 어떤 상황에도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는 3웨이 타입의 트랜스포메이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요약 할 수 있다.


‘갑스(Gabs)’는 하나의 가방으로 플랫 토트백, 보스톤백, 버킷백 등 세가지 형태의 연출이 가능한 3웨이 타입(way type) 백을 선보이며 2016년 전 세계 1,000여개 매장에서 판매, 이탈리아에서만 1500억 원 매출을 올리며 이탈리아 국민가방으로 불리고 있다.

국내에 ‘갑스(Gabs)’를 선보이고 있는 믹스폴인터내셔날(대표 김영준) 역시 이탈리아 현지에 판매되고 있는 가격대를 국내로 그대로 옮겨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탈리아의 국민가방에 이어 한국의 국민가방 자리를 노리는 ‘갑스(Gabs)’는 2017년 4월 대구백화점 본점 2층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입점하였으며, 하반기 주요 백화점 매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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