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이 본점 2층에 국내 1호점으로 지난달 28일 오픈한 이탈리아 명품 가죽 가방 브랜드 ‘갑스(Gabs)’ 매장의 직원이 다양한 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갑스는 독보적인 컬러감과 실용적인 가격으로 전 세계 1천여개의 매장을 통해 유럽 셀러브리티 사이에서 데일리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갑스의 트랜스포메이션 핸드백은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오픈 첫날부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