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이탈리아 국민백으로 불리는 ‘갑스(Gabs)’를 1층에 입점시키며 가격은 낮추고 소재 수준은 높이는 핸드백 업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나섰다.

‘갑스(Gabs)’는 고급가죽소재를 사용하는 이탈리아 브랜드로 기획, 디자인과 제작 전 공정을 이탈리아에서 진행하고 있다. 30만원 전후의 합리적 가격대를 제안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화려한 컬러감과 고급스러운 소재 그리고 하나의 가방으로 플랫백, 토트백, 버킷백 3가지 스타일로 변형이 가능한 ‘갑스(Gabs)’는 전세계 1,000여개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데일리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갑스를 유통하는 ㈜믹스폴인터내셔날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과 함께 단독 매장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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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05291702018&code=920401#csidxb9b61321e00a3129586b1f5ee3892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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